개그맨 이용식씨가 제주대병원을 찾아 웃음을 선사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29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웃음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지난 10월 병원홍보대사로 위촉 된 개그맨 이용식씨가 '웃으면 건강해져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제주지역 출신 가수인 한서경씨가 함께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제주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함께 해준 한서경씨를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이용식씨와 한서경씨는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제주대병원을 찾을 것을 약속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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