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29일 오후 임직원과 환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난 한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직원 장기자랑대회와 수간호사들이 다양한 춤과 노래를 선사했다.

또한 직원들간 서로 덕담을 나누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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