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사진전은 제주지역 아마추어 및 프로작가들의 참여,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주간 제주대병원 1층 로비에서 20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사진전을 통해 마련 된 성금은 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의 추천을 통해 표현형 언어 장애 치료를 받고 있는 4세 아이의 가족과 척추협착증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께 강성하 병원장이 직접 전달했다.
강성하 병원장은 "사진전을 준비 해 주신 작가분들과 사진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환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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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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