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일 중문동 최영미씨 농장에서 감귤당도 1˚Bx높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제주도 김충희 감귤과장, 오용승 중문동장, 서귀포농업기술센타 이필호 감귤과장, 제주농협지역본부 이용민 감귤팀장 및 지역의 농업인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 대회에서는 서귀포농업기술센타 강병수 계장이 감귤원 간벌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간벌사업 자율추진 분위기 확산 등 감귤 품질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