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승마클럽(회장 김용언)은 17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웰빙승마 대중화를 위한 도일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웰빙승마 대중화 실현과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자는 취지이다.

이번 행사에는 웰빙승마클럽 회원 총 8명이 한라마 8필을 타고 이날 오전 9시 하나과학 앞(교도소 입구)에서 출발해  애월, 한림, 고산, 대정, 안덕, 중문, 서귀포, 남원, 표선, 성산, 구좌, 조천, 제주시를 거쳐 제주대학교 정문까지 도착하게 된다.

웰빙승마클럽은 제주대 평생교육원 웰빙승마교실 3개 과정이상 수료자 회원으로 구성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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