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MBC '기분좋은 날' 허수경씨가 직접 집에서 탄산수 만드는 방송 장면.
방송인 허수경이 지난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사랑스런 외동딸 별이와 함께 사는 자신의 제주도 전원주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싱글맘인 허수경은 5살 배기 딸 별이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제주도로 내려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녀의 집은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한라산을 끼고 허수경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꾸며 그녀의 놀라운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하나뿐인 소중한 딸 별이를 배려해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집안 분위기와 인테리어, 별이의 건강을 살뜰하게 챙기고 별이의 임신과정부터 자라나는 모든 것을 보물상자에 모아놓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허수경씨는 이날 방문한 손님 MC 김한석씨와 김성경씨를 위해서 집에서 직접 엄마표 탄산수 홈메이드 음료수를 만들어 주는 정성을 보였다.

허수경씨는 "주방에서 간편하게 탄산수 제조기로 탄산수를 만들어 먹고 있으며,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어 아이도 좋아해 밖에서 사먹지 않고 집에서 만든 탄산수 음료수를 먹고 있다"며 "탄산수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날 허수경씨는 탄산수 제조기로 직접 만든 탄산수에 과일 시럽을 넣어서 만든 맛있는 홈메이드 음료수를 방문한 MC들과 함께 다정하게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인 허수경씨가 집에서 직접 만든 탄산수 제조기는 '소다스트림'이란 이스라엘 기업 제품으로 2011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세계인이 즐기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로 독일과 스위스 가정에서 약 30% 소다스트림 제품을 사용하며, 건강한 가정용 탄산수 음료수를 즐기고 있으며, 집에서 만들어 먹는 탄산수는 가족 건강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수경씨는 최근 인테리어 전문 도서 '허수경의 숨쉬는 집', 홈쇼핑 리빙 브랜드 런칭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집과 함께 제주도에서 소중한 외동딸 별이를 당당하게 사랑하며 사는 멋진 싱글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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