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오는 23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과 함께 대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도내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여성의 취업확대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공감하고 의견을 수렴키 위해 이 같은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여성 구직자와 직업훈련참가자, 직업상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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