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6일 이모씨(20)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25일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소재 선원숙소에서 동료 선원 임모씨(33)가 잠든 틈을 타 현금과 휴대폰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이씨를 충북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검거했다. <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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