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기념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MOU엔 국내외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에선 제주4·3평화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18기념재단,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 함께 했다.
일본에선 히로시마평화기념관, 오키나와평화기념자료관, 대만에선 2·28기념관, 국가인권기념관준비사무소가 참여했다.
김영훈 이사장은 " 동아시아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국내외 평화교류 활성화는 물론 4·3의 전국화와 세계화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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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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