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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탐라대전,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 것"
강정태 기자 | 승인 2012.06.18 11:17

   
  ▲ 김형선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탤런트 고두심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2012탐라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2012탐라대전 홍보대사'로 탤런트 고두심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두심은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탐라대전이 세계가 찾는 제주의 대표 브랜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며 "제주인의 기상과 세계화돼야 할 제주의 문화정신을 충실히 보여주는 내실 있는 축제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전무용을 했던 제주여고 재학 시절 탐라문화제에 참가한 적이 있다"며 "탐라정신을 부활하고 계승하자는 탐라대전의 취지를 가슴 깊이 공감해 홍보대사를 선뜻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고두심은 지난 1972년 MBC 5기 공채탤런트로 연기자의 길로 입문해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고 있다. 현재 제주홍보대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범국민추진위원회 홍보대사단 단장, 사단법인 김만덕기념사업회 상임대표도 맡고 있다.

'탐라, 부활의 바람'을 주제로 한 2012탐라대전은 제주시 이호해변에서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50년 역사를 이어온 탐라문화제를 기본으로 하는 문화예술축제,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정서를 되살리는 신화역사축제, 고대 탐라해상왕국의 위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류협력축제 등 3대 축제로 진행된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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