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시험장 현재욱 박사를 초청, 감귤 대미수출 참여농가인 중문·안덕농협 조합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병해충별 대미수출 사용가능 주요농약과 방제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석희 주무관의 미국수출 감귤 안전성 조사를 위한 2011년도 대미수출 감귤 부적합 성분 검출과 각국의 식품안전성 관리 제도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사)제주감귤연합회는 대미 감귤수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시험장과 연계, 수출 참여농가에 대한 병해충 방제와 과원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컨설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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