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2012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한국음식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귀포시관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매주 수요일 진행되고 있다.

요리실습은 닭볶음탕, 갈비찜, 나물무침 등이며, 7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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