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과일 그림을 관찰하고 상상해 얻은 영감을 스케치북에 그릴 수 있도록 도왔으며, 그리기가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소영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을 어르신들을 위해 즐겁고 신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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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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