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래생태마을축제위원회가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 관련 회의 열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축제위원회(위원장 강창완)는 지난 16일 제12회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WCC총회와 연계한 이번 축제는 예래동 논짓물, 대왕수천, 갯깍주상절리, 군산, 하예포구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축제는 8월 31부터 9월 2일까지,  9월 8일부터 9일까지 2주간에 걸쳐 5일간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찾는 관광 명소(군산, 논짓물, 갯깍주상절리 등)에 대한 스토리텔링 개발 등 축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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