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뉴시스>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MBC TV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경남 밀양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담 '아랑전설'을 근간으로 삼아 한국적인 정서의 원형인 한과 해원의 참된 의미를 조명한다..

이준기, 신민아, 박준규, 유승호, 연우진, 김용건, 강문영, 권오중, 한정수, 황보라, 김광규, 이상훈, 민성욱, 김민재, 송재룡등이 출연한다. 15일 첫방송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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