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적십자사 관계자가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이용희)는 지난 14일 한국국제학교(KIS)에서 원어민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영어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교 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일상생활에서 안전지식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혜경 제주적십자사 영어 응급처치 강사가 심폐소생술(CPR) 소개 및 필요성, 심정지 환자 발생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시연 및 교육 등에 대해 강의했다.

적십자사는 오는 24일~25일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실시해 응급처치의 원리, 심폐소생술, AED사용교육, 기도폐쇄, 상처, 골절 처치 등을 교육 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