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별빛과 함께 하는 불꽃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서귀포시 천지연 광장에서 열린다.

불꽃, 레이져, 특수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최첨단 멀티 뮤직 불꽃 축제다로 '제주의 탄생', '전진하는 제주', '섬에서 세계로', '환희의 제주' 등 총 4막으로 연출된다.
 
도 관계자는 "제주의 밤하늘과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향연 페스티벌을 통해 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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