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실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이 개설한 통번역지원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몽골의 총 6개 언어권 출신 9명에게 7회차에 걸친 강의와 병원현장실습을 통해 산과와 정형외과 질환 관련 의학용어 등으로 이뤄졌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이번 초급과정에 이어 앞으로 3년에 걸친 중급과 고급 과정을 지속 개설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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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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