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상은씨.
1980년대 말 노래 '담다디'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이상은씨가 제주를 찾는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성열)은 가수 이상은씨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 야외 정원에서 '이상은, 영혼을 향한 여행'을 주제로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이날공연에서 '비밀의 화원', '언젠가는', '새', '사랑해 사랑해' 등의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며 12세 이상이면 참석 가능하다. 공연은 한시간이다.

우천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제주투데이>

문의)국립제주박물관 064-720-8027.<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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