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북부지법 형사 7단독 강형운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강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강씨는 황모씨에게 2009년 6월 유명 해외 자동차인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5억원을 가로채는 등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3명에게 모두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서울 북부지법 402호 법정에서 열린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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