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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복구작업 도중 부상 입기도…이중구 제주지방경찰청장 현장 방문 및 부상자 격려
김명현 기자 | 승인 2012.08.29 16:48

   
  ▲ 제주로 파견됐던 서울경찰청 16중대원들이 바닷가로 떠밀려진 통나무를 치우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 사진제공>  
제주경찰들도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작업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29일 287명의 경찰관 및 전의경을 동원해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경찰 및 전의경들은 해안가 쓰레기 제거 및 비닐하우스 파손 수리 등 도내 7개소에 배치돼 태풍피해 현장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중구 제주지방경찰청장도 이날 오후 2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대원들을 격려했다.

   
  ▲ 이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이 태풍 피해복구 도중 부상을 당한 현모(48)를 찾아 위로하고 있다.  
이 청장은 태풍피해 현장방문에 앞서 현장 복구 중 부상은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인 현모(48) 경사를 찾아 위로하기도 했다.

현 경사는 지난 28일 오후 1시20분께 제주시 삼화지구 부영아파트 공사현장 부근에서 태풍으로 도로 중앙에 떨어진 공사자재를 도로 밖으로 치우던 중, 강풍에 의해 자재가 날리면서 손목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피해복구 인원엔 마침 서울과 부산경찰청에서 제주로 파견된 경력도 복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서귀포시 강정동에 배치된 부산경찰청 1기동대원들은 강정포구에 몰려든 쓰레기 더미를 치웠고, 서울경찰청 802전경대원들은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도왔다. <제주투데이>

   
  ▲ 태풍 피해 복구작업으로 쌓여가고 있는 쓰레기 더미들. <제주지방경찰청 사진제공>  
   
     
   
  ▲ 제주에 파견된 서울경찰청 802전경대원들이 태풍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보수공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서귀포시 강정동에 파견된 부산경찰청 1기동대원들이 피해복구 작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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