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김경수),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현정자) 자문위원 30명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통일안보현장 답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방문, 최근 독도와 이어도를 둘러싼 일본, 중국의 해양관할권 주장에 따른 우리나라 영해 수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다.

또한 전쟁기념관과 강화도 역사전적지 광성보와 평화전망대 견학을 통해 북한과의 대치상황 등에 대한 안보현황과 국가안보를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되새겼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