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귀의 날' 을 맞아 평소 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오는 6일 오후 4시 한라병원 1층 응급회의실에서 귀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선 고승현 제주한라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이명, 난청, 어지럼증'을 주제로 귀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62년부터 귀의 모습과 비슷한 '9'가 반복되는 9월 9일을 귀의날로 지정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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