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충북도당에서 열리는 충북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지지세력 결집에 나선다.
이어 대전 구성동 카이스트를 찾아 과학인들을 만난 뒤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에서 열리는 대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마지막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제60주년 기념식을 방문, 숨 가쁜 일정을 마감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보평초등학교를 찾아 '일일 보조교사'의 자격으로 수업을 한다.이어 김상곤 경기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 민병희 강원교육감, 최홍이 교육위원회의 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간담회'를 열고 교육 정책을 논의한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한다. 안 후보는 피해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사고 현장인 '휴브글로벌'을 방문한다.
동대구역에서 열리는 '균형발전을 위한 분권과 혁신 포럼'에도 참석한다. 이어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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