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27) 노민우(26) 박기웅(27) 주연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가 22일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지상파 편성은 불발됐다.

만화 원작 '풀하우스 테이크2'(원작 원수연)는 가난하지만 씩씩한 기자 지망생 '장만옥'(황정음)과 까칠한 톱스타 '이태익'(노민우)의 위장 약혼소동을 그린다. '이태익'과 숙명의 라이벌인 아이돌 스타 '원강휘'는 박기웅이 연기한다.

'풀하우스 테이크2'는 한·중·일 합작으로 지난 4월 모든 촬영을 마쳤다. 20부작이며 5일 일본 TBS에서 방송을 시작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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