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이모(33)씨를 야간주거침입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주시 도남동과 일도동 일대를 돌며 6차례에 걸쳐 주택에 침입, 650여만원의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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