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과 제주산 농산물 소비 확대 등을 위해 해마다 감귤 열매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료는 1인당 3000원이며,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특히 현장에서 수확한 감귤은 제한 없이 시식할 수 있으며, 사전 지급한 봉지 1개(약 1kg) 분량에 한해 가져갈 수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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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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