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에픽 하이’의 ‘춥다’가 14~20일 10월 3주차 유무선음악포털 올레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케이 윌(31)의 ‘이러지마 제발’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지난주보다 42계단 상승한 ‘10센티’의 ‘파인 땡큐 앤드 유?’가 랭크됐다. 4위는 지난주 1위에서 3계단 내려간 가인(25)의 ‘피어나’, 5위는 나얼(34)의 ‘바람기억’, 6위는 M넷 ‘슈퍼스타K 4’에서 로이킴(19)과 정준영(23)이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다.

지드래곤(24)의 ‘미싱 유’(7위), ‘미쓰에이’의 ‘남자 없이 잘 살아’(8위), 서인국(25)과 정은지(19)가 부른 ‘올 포 유’(9위), 지드래곤의 ‘크레용’(10위)이 뒤를 따랐다.

kt뮤직 관계자는 “가을 느낌을 잘 살린 서정적인 곡이 상위권에 올랐다”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발라드 곡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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