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조릿대 드립 커피.
조릿대 잎을 활용한 커피가 출시됐다.

(주)동의바이오(대표 김명진)는 제주 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의 애로기술 지원을 받아 조릿대 드립 커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의바이오에 따르면 드립커피는 제주조릿대와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원료로 사용해 균형잡힌 풍미와 부드러운 후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질소충진을 해 커피의 맛과 향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간편하고 편리한 드립백을 적용했다.

김명진 대표는 "드립커피는 커피의 향과 색은 좋아하지만 쓴맛 때문에 무설탕 커피를 멀리하는 분들이 고소하게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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