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희선(35)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9회 ‘코스모폴리탄 아시아 뷰티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김희선 소속사는 “다음 달 초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국 중국 홍콩의 여배우 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희선은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아이콘’에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 아시아뷰티어워드는 중국 화장품 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소속사는 “김희선의 중국 팬들이 거의 실시간 다운로드로 드라마 ‘신의’를 시청하고 있다”고 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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