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지우(37)가 요리 프로그램을 이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는 "최지우가 다음달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특색있는 요리를 맛보고 세계에 한식을 알린다는 콘셉트다.

제작진은 "한류스타인 최지우는 한식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아떨어지는 인물"이라고 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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