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지훈은 11월7일 첫 미니음반 '더 넥스트 빅 싱'(The Next Big Thing)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벌받나봐'로 솔로 댄스가수 스타덤을 노린다.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0)의 솔로곡 '아이스 크림'을 만든 작곡가 용감한형제(33)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그루브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모던 팝 싱글이다.
노지훈은 옴 파탈을 연상케하는 스타일과 표정연기가 인상적인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앞서 노지훈은 지난해 6월 포미닛과 그룹 '비스트', 가수 지나(25)를 매니지먼트하는 큐브와 전속계약을 하고 데뷔를 준비해왔다. <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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