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0월 베스트 친절 직원으로 윤지용 주무관(건설도로과)이 선정됐다.

도는 지난달 18일부터 5일 간 도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니터링요원들이 민원인 응대, 친절과 적극성, 정확성, 신속성 등을 평가해 윤 주무관을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선정했다.

윤 주무관은 민원과 관련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민원인에 응대하는 등 서비스 마인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주무관은 베스트 친절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제주사랑상품권(10만원 상당)을 받았다. 또한 윤 주무관에겐 해외 선진지 견학 시 우선 선발 등 인센티브도 주어진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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