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마동석(41)이 10세 연하와 5년째 열애 중이다.

소속사 측은 "평범한 회사원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다. 아직 양가에 정식으로 인사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마동석이 신인 이도아(26)와 교제한다는 설이 2일 나돌았다. 3년 열애 끝에 내년 봄 결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도아와 열애 중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마동석과 여자친구 사이에 오해가 생길까봐 걱정스럽다"고 답했다.

마동석은 2005년 '천군'으로 데뷔, '통증' '이웃사람' '퍼펙트게임' '공정사회' 등에 출연했다.

이도아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드라마 '웰컴 투 힐링타운'으로 얼굴을 알렸다. 마동석과 함께 영화 '노리개'를 촬영 중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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