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어린이집 원생14명이 6일 제주 중앙병원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 초청으로 이뤄졌다.

중앙병원을 방문한 어린이집 원생들은 전반적인 병원시설을 둘러보고 소아과, 치과 등 외래 진료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중앙병원은 이날 원생들에게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의사, 간호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중앙병원 관계자는 "이 같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등 도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 수재어린이집들이 6일 중앙병원을 견학하고 있다.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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