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식품관련 기업이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푸드위크 2012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 홍보활동에 나선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제주도내 식품관련 8개 기업이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0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총 1800여개의 제품 부스가 전시된다.

제주 기업은 ㈜푸른제주, 돌하르방식품, 농업회사법인 에코팜제주, 제주탐나씨푸드 영어조합법인, ㈜제주느낌, ㈜동의바이오, 보타메디, 신농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전시회에선 △국내 유통업체 및 바이어와의 1:1 맞춤 비즈니스 매칭상담 △제주공동관 전시제품들의 시식·시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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