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 37분께 제주시 영평상동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민모(32·경기도)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 민씨와 옆에 타고 있던 이모(32·부산)씨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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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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