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외 아동,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행사는 세계적인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 제주지부의 '사랑의 동전밭 나눔축제'행사 후원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모금된 자금은 방글라데시 자한푸르지역의 학교건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준 본부장은 "앞으로도 '동전 모으기 및 동전 다시 쓰기' 캠페인 등 기존의 본부활동을 사회복지활동과도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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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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