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검진은 지난 7월 오일시장상인회와 중앙병원이 맺은 업무협약에 의한 것이다.
이날 중앙병원 관계자들은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신제주 분원 ‘S-중앙병원’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했다.
김덕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무료검진활동을 약속하겠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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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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