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팀은 지난 15일 구좌읍 구좌농공단지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가졌다.

이날 의료지원팀은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진료 등 4개 팀으로 나눠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와 제주적십자사도 무료진료에 동참, 외국인근로자 통역과 사업주와 근로자를 위한 고용지원사업 관련 상담과 물품지원을 했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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