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경이 중국인 선원을 이송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 제공>

18일 오후 7시 25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 서쪽 125㎞ 해상에서 양망작업 중인 중국선적 A호(218톤) 선원 임모(50·절강성)씨가 로프에 왼쪽 팔이 감겨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가 발생,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5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한림항으로 입항한 후 119구조대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 <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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