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병장수테마파크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제주 도민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명상·자연치유 권위자 초청 대강연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제주의 미래와 가치창조를 위한 '멘탈 헬스(Mental Health)'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내용은 ▲멘탈 헬스(Mental Health) 시대의 의미 ▲멘탈 헬스 시대를 위한 힐링명상의 가치와 효과 ▲멘탈 헬스 시대에서의 제주의 미래와 가치 등으로 이뤄진다.

제주도 명예도민이자 세계평화의 섬 홍보대사인 이승헌 총장은 한민족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 단학과 뇌호흡을 창시해 평화철학, 뇌철학, 지구인철학을 정립했다.

또한 그는 미주를 비롯한 해외 여러 곳에 명상센터와 명상클럽을 설립했다. 미국 애틀란타 시와 캠브릿지 시를 비롯한 16개 도시에서는 뇌교육과 평화운동에 대한 그의 공로를 기념해 '이승헌 박사의 날(Dr. Ilchi Lee Day)'을 제정했다.

국내에선 홍익정신을 세계에 알린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훈장과 서울언론문화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힐링소사이어티, 명상에세이 세도나스토리 등이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