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이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를 선보인다. '승부의 신' 후속 코너다.

세계 최고수준의 마술사만 오를 수 있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활동하는 매지션을 초대한다.

이들을 상대하는 마술사는 최현우(34)다. 시청자 판정단과 패널들로부터 도전 '성공' 혹은 '실패'를 평가받게 된다.

첫 도전자는 루이스 데 마토스다. 수려한 외모에다 쇼맨십도 뛰어난 그는 포르투갈의 '국민 마술사'로 통한다. 가장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한 마술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개그맨 박명수(42)와 정준하(41), MC 박지윤(33)이 진행한다. 첫회 패널은 안문숙(50) 김나영(31) 양준혁(43) 송종호(36) 데프콘(35)이다.

12월2일 오후 6시35분에 첫 방송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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