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새벽 4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B(51·여)씨가 운전 중인 SM5 승용차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A씨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86%인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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