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주)노리안마로가 오는 5일 섬소도리 열한번째 마당을 연다.

이날 공연 주제는 '따뜻한 연말풍경, 소박한 동행'이다.

이날 공연에선 전통의 고정관념을 깬 파워플한 모듬북, 사물판굿과 태평소와  캐롤 등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마당이 펼쳐진다.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마련된다.

관람료는 5000원, 단 초등학생 이하 미취학아동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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