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배 회장.
KBS제주 양경배 기자가 제주카메라기자회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카메라기자회는 지난달 30일 총회를 갖고 7대 회장에 양경배기자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한라일보 이승철기자, 제주mbc의 양윤택기자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제주mbc의 박재정기자와 제이누리의 김영하기자, 사무국장에는 jibs제주국제자유도시 방송의 부현일기자가 선출됐다.

신임 양회장은 1995년 kbs한국방송에 입사해 현재 제주총국 보도국의 영상취재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양 회장은 "보도사진.영상전등의 여러 사업을 통해 카메라기자들의 자질향상과 언론 공정성확보는 물론 도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제주카메라기자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제주도내 신문, 방송, 통신사 카메라기자들로 구성된 제주카메라기자회는 취재현장의 폐단을 없애고 카메라기자들의 권익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2년 5월에 창립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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