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관객 대표들의 핸드프린팅, 2012년을 빛낸 한국영화 하이라이트 상영 등 한국영화 관객들과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윤영미(50)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며 관객 200여명과 영화배우 안성기(60), 영화감독 임권택(76),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75) 명예집행위원장, 심재명(49) 명필름 대표이사 등 영화인들이 참석한다.
기념식에 이어 11월 영화진흥위원회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2012년 가장 사랑받은 한국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된 ‘건축학개론’의 관객 초청 무료상영회가 열린다.
이용주(30) 감독과 엄태웅(38), 조정석(32) 등 배우들은 관객들과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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