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코리아 제주특별본부가 박근혜 후보를 18대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나섰다.

강국코리아 제주특별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일 현양홍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특별본부 부본부장, 현문범 제주도특별본부장 등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위원장 43명, 자문위원 30여명, 전 자유선진당 창당위원 80여명, 창사랑 회원 등 600여명이 박근혜대통령만들기 모임을 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강국코리아 제주특별본부는 "박근혜 후보는 제주도민의 숙원 사업인 신공항 조기 건설과 4·3의 완전한 해결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했다"면서 "앞으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시책과 제주발전특위를 추진할 의지가 확고한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강국코리아 제주특별본부' 주요 참여 인사다.
     
▲현양홍(전 이회창 특보)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특별본부 부본부장
▲현문범(17대 이회창 대선후보 대변인) -박근혜 후보 제주도특별본부장 겸 홍보위원장
▲김승화(전 이회창 특보) -박근혜 후보 제주도특별본부장 겸 제주직능위원장
▲나봉길(전 육군대령) -박근혜 후보 제주시 위원장
▲송영미(전 서귀여고 총동창회장) -박근혜 후보 서귀포시 위원장
▲홍정기(전 구좌 JC지구회장) -박근혜 후보 제주도조직위원장
▲강충훈(전 자유선진당 제주창당준비위원) -박근혜 후보 제주도청년위원장
▲김찬건(새마을지도자) -박근혜 후보 제주도농어촌특별위원장
▲양상호(전 조천읍 발전위원) -박근혜 후보 제주도자문위원장
▲김진범(전 남제주군 학교운영위원장) -박근혜 후보 제주도지역발전위원장
▲고민재(자영업) -박근혜 후보 제주도홍보·기획위원장
▲변성환(전 자유선진당 제주창당준비위원) -박근혜 후보 제주도중소기업특별위원장.<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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