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34분께 제주시 우도면 동천진동 해녀탈의장 앞 해안에서 해산물 채취에 나섰던 해녀 k(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제주도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k씨는 8일 오전 11시께 동료 해녀들과 수산물 채취 작업 중 실종, 동료 해녀들이 해경에 신고했고, 수색작업 중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