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A씨(58) 등 1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5시께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제주시 모 호텔 카지노 사업장에 들어가 직원들을 밖으로 내쫓고 출입문을 잠그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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